- [치유서재] 서울시 고생구 낙원동 개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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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송개미 지음
- 출판사 : 더퀘스트
- 발행연도 : 2022
- ISBN : 9791165219932
- 청구기호 : 818-ㅅ518ㅅ
- 자료실 : 둔촌종합자료실2F
📚[북큐레이션] (,쉼이 필요할 때) 치유 서재
✅ 8월의 주제 : 고생을 사서 한다고 느낄 때, 만족하지 못할 때, 최고가 아니면 무의미하다고 생각할 때, 혼자 있는 게 제일 편하다고 느낄 때
모두 이토록 힙한데 왜 나만 구질구질한가 싶지만
고생 끝에 결국 낙은 온다!
서울시 고생구 낙원동 개미의 고진감래 에세이
서른둘, 3년 차 변호사인 송개미는 지나온 20대를 떠올리며 11년 치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스무 살에 맞닥뜨린 학자금 대출의 벽부터 삶의 구멍을 메우기 위한 쉼 없는 아르바이트를 지나 월급을 받기 위해 속전속결로 취업한 회사를 떠나서 로스쿨을 마치고 변호사가 되기까지.
고생했지만 결국 낙을 찾은 서울시 고생구 낙원동 개미의 이야기다.
SNS를 보면 세상엔 온통 힙하고 멋진 사람들만 사는 것 같지만 실은 자신처럼 고진감래 하나 믿으며 열심히 사는 개미들도 많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도 많이 수고한 개미들에게 작은 걸음이어도 괜찮다고, 고생 끝에 결국 낙은 온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작디작은 개미걸음이어도
내 방향대로 가고 있으면 괜찮아.”
-출처: 교보문고-
🎈 (,쉼이 필요할 때) 치유 서재 를 소개합니다.
치유의 책 숲, 둔촌도서관의 치유서재는 책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탄생한 서재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장애물은 때때로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고 무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 치유서재에서 우연히 만난 책과 당신은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와 용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우연한 발견이 있는 치유서재(H)에서 여러분의 일상에 쉼표를 선물하세요.
'치유 서재'는 둔촌도서관 1층 벽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