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회원증
모바일 회원증
가족 회원증
신착도서
백제를 왜 문화 강국이라고 하나요? : 뛰어난 기술을 발전시킨 백제
책소개
2001년 처음 출간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백제를 왜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하나요?』가 개정증보판 『백제를 왜 문화 강국이라고 하나요?』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의해 하루아침에 땅속에 묻혀 버린 뒤 승자에 의해 기록된 고대사에서 사라진 것이 백제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최근 유적 발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백제 역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첫 도읍지 위례성이었던 풍납토성의 발굴로 일본에까지 전수했던 백제의 뛰어난 토목 기술이 확인되었습니다. 사비 시대의 능산리 절터에서 발견된 금동 대향로는 쓰임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공예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들에 의해 백제가 동아시아 최고의 문화 강국이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 책은 백제의 건국부터 활발한 국제 교류, 뛰어난 금속 공예 기술, 그리고 멸망과 부흥 운동까지 백제 역사의 면면을 살펴봅니다. 풍부한 유적, 유물 사진은 백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히 살려 내 백제 역사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게 합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백제의 토목 기술로 만들어진 김제 벽골 제방, 백제의 금속 공예 수준을 알게 한 부여 왕흥사 출토 사리함, 무왕 시대를 밝히는 중요한 사료인 미륵사 출토 금제 사리 봉안기, 정화 시설을 갖추고 여럿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대형 화장실 등 최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습니다. 또한 연표와 함께 백제 통사를 연대순으로 살펴보는 권말 부록을 통해 백제의 역사적 의의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소장정보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이 책의 주요키워드
아직 등록된 관심 키워드가 없습니다.
이 책과 같이 빌린 도서 정보
고려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만들었나요? -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2
조선은 왜 대한 제국이 되었나요? :근대 국가를 꿈꾼 대한 제국
공주·부여로 보는 백제
조선은 이웃 나라와 어떻게 지냈나요?
(한밤중) 달빛 식당
고양이 해결사 깜냥
벌거벗은 세계사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걱정 세탁소 :걱정을 세탁해 드립니다!
※ 도서관 정보나루(http://www.data4library.kr)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책이음 상호대차 신청
책이음 상호대차 신청정보
| 신청도서 |
|
|---|---|
| 보내는도서관 | |
| 받을 도서관 |
|
| 부록신청 |
|
신청 시 유의사항
무인예약대출 신청
무인예약대출 신청정보
| 신청도서 |
|
|---|---|
| 제공도서관 | 강동구립해공 도서관 |
| 수령처 선택 |
현재 예약가능인원 : 명 |
신청 시 유의사항
예약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