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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 프리다 맥파든 장편소설
책소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 아니, 믿어서는 안 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작가 프리다 맥파든의 반전 스릴러! “기만과 배신을 정교하게 엮은 걸작!” 뇌 손상 전문의이자 스릴러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리다 맥파든의 신작 『세입자』는 아마존 에디터 초이스 스릴러, 굿리즈에서는 기대되는 스릴러로 호평받으면서 출간 전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아마존에서는 2025년 올해의 스릴러로 선정되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소설은 인간의 신뢰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아무리 속고 속이는 세상이 되었다고 해도 신뢰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 판단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에서 일할 사람을 구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신뢰를 잃으면 기피 대상이 된다. 도덕성이 결여되고 양심이 부재한 사람, 사회적 통념이나 보편적 가치를 무시하고 제멋대로인 사람, 더불어 사는 사회가 지향하는 덕목인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와는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을 우리는 소시오패스라고 한다. 이 소설에 나오는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과거에 저지른 범죄 행위를 지우거나 선의를 가장해 타인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외모도 아름답고, 성격도 무난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인물이라면 누구나 반할 수 있고, 평생 삶을 함께할 반려자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품을 수도 있다.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우리의 이웃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한 지붕 세 사람인 블레이크, 크리스타, 휘트니가 펼쳐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람의 얼굴은 진실을 숨기는 가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속이려고 마음먹으면 대부분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다. 진실은 그저 불행과 비극으로 끝난 이야기의 후일담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뿐이다.
소장정보
소장처 [숲속]종합2F
청구기호 843.6-ㅁ394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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