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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책소개
1984년 첫 출간 이래 오십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우며 오늘날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동화. 분단시대 한국 문학의 가장 사실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가난과 전쟁으로 얼룩진 세상을 꿋꿋하게 살아내며 끝까지 인간다움을 잃지 않은 주인공 몽실이의 강인한 삶과 인간애를 잃지 않는 사랑을 통해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준다. 한국의 강인한 어머니상의 전형(典型)을 그려낸『몽실 언니』는 작가가 몸소 겪고 만난 자신과 이웃들의 이야기이자,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의 삶이고, 세대를 건너뛰어 오늘날에도 그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글이 '아주 조그마한 이야기'라고 말하지만, 독자에게 와닿는 진실과 감동은 결코 작지 않다. 몽실이는 밥을 굶지 않기 위해 다른 남편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던 엄마를 용서하고, 버려진 검둥이 아기를 보고 그 엄마를 욕하는 사람들을 향해, '누구라도 배고프면 화냥년도 되고, 양공주도 되는 것'이라고 꾸짖는다. 해방 이후 6·25와 굴곡 많은 근현대사를 통과하면서 만난 이웃들을 통해 인민군이든 국군이든, 신분이나 지위, 이득을 생각해서 만나면 나쁘게 되지만, '사람으로 만났을 땐 다 착하게 사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배다른 동생들을 돌보고,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꼽추와 결혼하는 등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이 슬픈 이야기가, 그럼에도 독자들에게 절망 대신 희망을 안겨 주는 것은 아마도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그것이 시대의 고난이든, 개인의 고난이든― 인간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1984년 문공부 추천도서, 1989년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이다.
소장정보
소장처 [강일]종합 5F
청구기호 813.6-ㄱ534모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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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정보나루(http://www.data4library.kr)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