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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한 연구 : 박상륭 장편소설
책소개
한국 문학을 신화적 반열로 끌어올린 살아 있는 별! 한국 문학을 하는 창작자라면, 한국 문학을 읽는 독자라면, 적어도 한 번은 읽어야 할 고(故) 박상륭 작가의 장편소설 『죽음의 한 연구』가 일곱번째 ‘문지클래식’으로 출간되었다. 1986년 여름에 단권 활판(活版)으로 초판이 발행되어 당시 한국 문학계의 지축을 흔들었던 이 작품은 이후 21쇄까지 연이어 중쇄(重刷)하며 한국 문학의 지평을 신화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초판 발행 이후 34년이 흐른 지금, 『죽음의 한 연구』는 ‘문지클래식’이라는 당당한 출현과 함께, 오래 입어 해진 옷을 정갈히 갈아입고 3판(단권)으로 반듯이 제작되었다. 박상륭의 문학은 무엇일까? 『죽음의 한 연구』를 가장 먼저, 가장 깊이 발견한 문학평론가 고(故) 김현의 말에 기댄다면, ‘한국 문학이 잃지 않은’ 문학이 아닐까. 세상이 지각 변동에 쓸리고 잠겨도, 아찔하게 솟은 암산으로 끝내 오른 지독한 창작 수행의 발자국이 아닐까. 『죽음의 한 연구』는 그중 가장 수려하여 찾는 이가 많은 봉오리가 아닐까. 그럼에도 이 작품은 가파르기에, 긴 호흡으로 읽기에 따르는 고통을 디뎌야만 나아갈 수 있다.
소장정보
소장처 [해공]종합 2F
청구기호 813.7-박52ㅈ
연령별 대출선호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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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정보나루(http://www.data4library.kr)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