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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당신의 지친 마음이 쉴 수 있는 문장
도서목록
(생각곳)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시집
(생각곳)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 카프카 드로잉 시전집
(생각곳)향수 : 정지용 시전집
(생각곳)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 : 천양희 시집
(생각곳)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생각곳)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림 시 강의
(생각곳)서른, 잔치는 끝났다 : 최영미 시집
(생각곳)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생각곳)진달래꽃
(생각곳)사랑에 대답하는 시
(생각곳)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생각곳)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