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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동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운영
▶ 마음을 읽어주는 도서관, 특별한 책 선물 이벤트 진행
▶ 작가와의 만남, 체험, 전시, 이벤트 등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에게 독서의 가치를 알리고 독서의 생활화 등 적극적인 독서문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종이 한 장의 무게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강동구립도서관 6개소(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둔촌)는 공통 행사로 ‘도서관, 마음을 읽어드립니다’를 운영한다. 선물하고 싶은 책과 대상, 사연을 응모하면 도서관이 대신 책을 선물하는 이벤트이다. 사연은 도서관에 비치된 응모함 또는 온라인(네이버폼 https://naver.me/GallQ0X6) 으로 9월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으로 △성내도서관 「나의 비거니즘 만화」 보선 작가 △해공도서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 △강일도서관 「기리네 집에 다리가 왔다」 강인송 작가 △암사도서관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정문정 작가 △둔촌도서관 「달토끼」 최영아 작가가 직접 도서관을 찾아 독자들을 만난다.
이 밖에도 천호도서관은 미디어 세대를 위한 매체통합 독서교육 특강을 진행하며, 암사도서관은 훼손도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북아트 체험을 운영하는 등 도서관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 해제, 도서 두 배 대출, 과월호 잡지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서관별 행사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www.gdlibrary.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