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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7-09
강동중앙도서관〈모던 전기수〉 첫 대본 리딩 진행, 공연 준비 본격화
전문 극작가와 연극배우의 지도 아래 9월부터 본격적인 공연 활동 시작
▶ 시니어가 직접 대본·동선·소품까지 기획하는 참여형 공연 프로젝트
▶ 9월 어린이자료실 공연 시작, 11월 성과발표회 및 찾아가는 공연 운영
![[보도자료] 강동중앙도서관〈모던 전기수〉 첫 대본 리딩 진행, 공연 준비 본격화 이미지 1](/uploads/editor/thumb/85cb9be6d7014abdb7dbe522bb1d4b02.jpg)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중앙도서관은 시니어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모던 전기수>의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오는 9월 공연을 앞두고 본격적인 무대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던 전기수>는 조선시대 이야기꾼인 '전기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니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직접 옛이야기 작품을 각색하고, 대본 구성과 동선, 소품 활용 등 공연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해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간 옛이야기 작품을 각색하며 공연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대본 리딩에서는 완성된 대본을 처음으로 함께 구연하며 공연의 흐름과 호흡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경험이 풍부한 극작가가 대본을 피드백하고, 전문 연극배우가 연기와 표현을 지도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실제 무대를 가정해 동선과 소품 활용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며 공연을 구체화해 나갔다.
<모던 전기수>는 오는 9월부터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정기 공연을 시작하며, 11월에는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정보소외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동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모던 전기수는 시니어들이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의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강동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