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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귀신상점. 2, 인두겁을 쓴 삼구구미가 출몰하는 지하 37층
책소개
K-신화가 만든 판타지 동화 귀신상점貴神商店,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다 “어린이의 웃음으로 물건값을 받습니다.” K-신화가 만든 판타지 동화 《지하 37층 귀신상점》이 새로운 모습으로 개업합니다. 끝없이 내려가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기묘한 꽃이 가득한 꽃밭을 지나면 ‘귀신상점’이 나타납니다. 그곳에서는 주인 ‘명진 아씨’와 외눈박이 안내자 ‘목요’가 손님들을 맞이하지요. 진열대에는 버드나무 호각 목걸이, 복주머니 키 링, 인어기름 틴트 등 기묘한 물건들이 놓여 있습니다. 다시 열린 귀신상점에서는 물건값을 오직 어린이의 웃음으로만 받습니다. 눈물로 물건값을 받던 귀신상점 첫 번째 이야기가 반성과 깨달음을 내세웠다면, 이번 이야기에서는 기쁨이말로 한 인격체가 성장하는 데 얼마나 큰 자양분인지 보여 줍니다. 웃음이 색색깔 구슬이 되고, 마침내 시든 꽃을 되살리는 장면은 독자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지요. 한편, 학교 앞 ‘미스터햄’은 특별 소스와 육즙 흐르는 패티의 햄버거, 아이돌 같이 멋진 사장님의 인기 때문에 늘 손님으로 북적이는데요. 깊은 밤, 미스터햄의 사장님이 인두겁(인간의 거죽)을 벗으면 머리가 셋에 꼬리가 아홉 달린 요괴가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는 사실 지하 37층 귀신상점의 꽃밭에서 ‘싸움붙이꽃’과 ‘악심원망꽃’을 훔쳐 내는 삼두구미입니다. 훔친 꽃으로 정체 모를 소스를 만들고, 지상의 햄버거 가게 사장으로 둔갑해 아이들을 유인해 오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위기에 빠진 순간, 용감한 명진 아씨가 등장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결투 장면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자, 이제 판타지 급행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세요. 《인두겁을 쓴 삼두구미가 출몰하는 지하 37층 귀신상점 2》로 여러분을 데려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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