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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상자 속 도플갱어
책소개
“둘 중에 어느 쪽이 진짜일 것 같니?” “가짜는 들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과장해서 움직일 것 같아요.” 도플갱어, 나와 똑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똑같은 모습,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눈앞에서 마주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도플갱어’는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보통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자신과 똑같은 대상을 보는 것을 말하지요. 도플갱어는 옛날부터 사람에게 두 개의 영혼이 있다고 믿는 데서 유래했는데 그런 이유로 이 현상은 많은 문학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노란돼지의 신작 동화 《상자 속 도플갱어》는 주인공 두리가 우연히 받은 선물 상자 속에서 도플갱어처럼 자신과 똑같은 존재와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신은영 작가는 우리 마음 안에도 ‘진짜 마음’과 ‘가짜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작품을 썼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마음을 잘 들여다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하기도 하고, 슬픈 데 안 슬픈 척하기도 하지요. 불편해도, 미안해도, 귀찮아도, 그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고 안 그런 척을 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자신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 잊기도 하지요. 도플갱어가 자신과 똑같은 존재를 만나는 일이라면 《상자 속 도플갱어》에서의 진짜와 가짜는 결국 두리 안에 동시에 존재하는 두 가지 마음에 대한 은유이기도 합니다. 내면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지 않으면 결국 가짜 마음이 진짜 마음인 것처럼 오해를 하며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지요. 나의 진심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일, 그래야만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음을 말해 주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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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정보나루(http://www.data4library.kr)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