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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감정 회복의 심리학
책소개
“괜찮은 척, 연기하지 않아도 괜찮다.” 10만 조회 수의 칼럼니스트,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자기 치유 이야기 SNS 속에서 누구보다 활발한 모습으로 ‘좋아요’를 받으며, 사교적이고 명랑하다는 평을 듣는 이가 있다. 모임에선 늘 중심에 서 있고, 농담도 잘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먼저 살피는 섬세한 사람이다. 모두가 그를 ‘분위기 메이커’, ‘사람 좋은 누군가’로 기억하지만, 정작 그는 모임이 끝난 후 조용한 방 안에서 알 수 없는 허탈감에 빠진다. 이유도 모른 채 텅 빈 마음을 안고 침대에 누워,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 밝은 모습이 정말 자신의 본모습인지 혼란스러워진다. 함께 있는 동안엔 누구보다 활기차지만, 집에 돌아오면 온몸이 축 처지고, 혼자만의 시간이 없으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지쳐버리곤 한다. 혹시 당신도 그러지는 않는가? 『괜찮은 척, 이제 그만두겠습니다』는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진짜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을 안내하는 심리 치유서다. 이 책의 저자 양스위엔은 수년간 심리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 온 베테랑 심리상담사이자, 수십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인기 심리 칼럼니스트다. 그녀의 칼럼은 매번 1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녀가 운영하는 심리 콘텐츠 플랫폼 〈스위엔 심리성장〉 역시 5만 명 이상이 꾸준히 팔로우하며 지지를 얻고 있다. 그녀는 심리학 이론보다는 실제 상담 활동을 통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PART 1에서는 외향성 고독에 관해 다룬다. 자신보다 타인의 감정을 먼저 살피느라 정작 자기 마음은 점점 메말라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분위기 메이커 역할에 자신을 소진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PART 2는 내면의 치유에 관한 내용이다.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감정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 어린 시절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형성된 성격 패턴과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이 과정이 견디기 힘들지라도 반드시 필요한 내적 회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 PART 3에서는 독립적인 인격을 위해 꼭 필요한 경계 의식에 관해 설명한다. 저자는 ‘건강한 경계 의식’이 없으면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배우자의 휴대폰을 몰래 보아도 되는지에 대한 주제는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PART 4는 상처받지 않는 인간관계를 위한 내용이다. 저자는 좋은 관계란 갈등이 없는 관계가 아니라, 갈등을 건강하게 다룰 줄 아는 관계임을 강조한다. PART 5에는 마음의 가면을 벗고 진정한 자아로 살아갈 수 있는 저자의 처방이 들어있다. 감정이 섬세한 사람들, 내향적이지만 타인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 주려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관계 속에서 쉽게 지치고 상처받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감정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소장정보
소장처 [강일]종합 5F
청구기호 189-ㅇ286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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