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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기계 :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하는 인지심리학자의 11가지 질문
책소개
“사람의 말을 따라 하는 기계가 감히 ‘지능’이라는 이름을 달고 우리를 따라오는 지금, 다시 질문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인공지능을 꼭 필요로 할까?” -박주용 KAIST 문화과학기술대학원 교수, KIAS 방문교수 “책장을 덮는 순간, 인공지능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인간을 이해하는 깊이도 확장된다.” -정민환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및 뇌인지과학과 겸임교수 “이제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중요한 건 인공지능의 강점과 한계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느냐다. 인공지능을 단순 검색 도구로만 써왔던 이들에게 읽어보길 권한다.” -브루스 유튜브 교육 채널 〈가든패밀리〉 PD 과연 인공지능으로 인간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박사가 탐구한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 챗지피티, 음성 인식 스피커, 자율주행차 등 인공지능은 빠른 속도로 우리의 삶 속에 파고들었다. 이제는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질문을 마주하게 됐다. 인공지능은 과연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앞으로 이 기술과 어떻게 공존해야 할까?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프린스턴대학교 신경과학연구소와 존스홉킨스대학교 심리뇌과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인지심리학자 정수근 교수가 이 질문에 답한《마음을 담은 기계》가 심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최근 뇌 과학과 심리학 연구에서도 여러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인공지능이라는 렌즈로 인간의 인지기능과 마음의 작동 방식을 탐구한 내용을 총 11장에 걸쳐 담아냈다. 먼저 인공지능과 인간 뇌의 구조적·기능적 특징을 비교하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와 마음을 이해하는 도구로 활용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이어서 인공지능도 성격이나 감정을 가질 수 있는지, 인간보다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태어났을 때부터 인공지능 기술에 둘러싸인 아이들이 받는 영향을 가늠하며, 지속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인지기능을 따라잡더라도 개인적·사회적 기억, 그리고 경험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체성을 형성하는 인간과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공지능을 ‘인간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로 비유한다. 거울 속 모습이 진짜 ‘나’가 아니듯 인공지능 또한 인간은 아니지만, 둘의 유사성과 차이를 통해 인간의 마음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담은 기계》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던지고 인지심리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심리학, 뇌 과학,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를 살펴보는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교양서다.
소장정보
소장처 [강일]종합 5F
청구기호 181.3-ㅈ418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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