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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에서 시작하는)우리 아이의 미래
책소개
밥상머리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가족을 의미하는 또 다른 단어인 식구(食口)는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처럼 가족이 모여서 밥을 함께 먹는 것은 단순히 식사를 해결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가족 간의 관계를 굳건히 하면서 소통을 통해 더욱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 내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우리 선조들은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하여 가족의 식사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부모자식 간의 소통과 생활습관 교육이야말로 가정교육의 시작이라고 여겨 중요시했으나 사회문화의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던 ‘밥상머리 가정교육’이 사라져 가면서 올바른 가정교육에 대한 우려가 커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신간 『밥상머리 교육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의 미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의 자연스러운 가정교육과 부모자식 간 소통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밥상머리 자녀교육’과 다문화 사회, AI 시대 등의 현대적 키워드를 결합하여 자녀의 미래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은 하루 세끼 밥상머리에서 오가는 짧은 대화가 아이의 자존감, 인성, 그리고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 신종우 교수는 오랜 교육 현장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소통의 교육법을 체득해왔다. 그는 “밥상머리는 단순한 식사의 공간이 아니라,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이해하는 교실”이라며, 가정의 대화 문화가 곧 인생의 품격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 책은 부모들에게 ‘밥상머리’라는 기회를 통해 자녀와의 동등한 소통의 대화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10분의 식사대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는 핵심 메시지는 바쁜 현대 부모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정하는 밥상머리 규칙 만들기,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직접 밥상을 준비해 보기 등의 방식은 전통적인 밥상머리 교육을 활용해 현대 사회에 걸맞는 소통과 평등, 창의성의 가치를 교육하는 방법을 환기한다. 출판사 행복에너지 권선복 회장은 “이 책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으며 대화하는 문화를 회복시키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밥상머리의 온기가 곧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고 전했다.
소장정보
소장처 [천호]Dad&Mom
청구기호 D부모 378.9-ㅅ922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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