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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 편지로 읽는 초상화와 자화상
책소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생전에 단 한 점만 팔렸던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 미술 시장을 대표하는 최고가의 걸작으로 인정받는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꽃이 핀 아몬드 나무〉 〈까마귀가 나는 밀밭〉 …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작품 대부분은 풍경 위주지만, 사실 그가 평생 동안 가장 애착을 가졌던 소재는 인물이었다. 1888년 6월, 여동생 빌레민에게 보낸 편지에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 “지금의 나는 풍경화가지만 사실 난 초상화에 더 소질이 있어.” 그렇다면 그는 왜 사람을 그렸고, 그 그림 속에서 무엇을 찾고자 했을까? 프랑스의 저명한 미술사학자 파스칼 보나푸가 집필한 『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는 빈센트의 초상화와 자화상만을 집중적으로 탐구한 예술 인문서다. 북유럽의 어둠에서 아를의 눈부신 빛, 그리고 마지막 종착지인 오베르쉬르우아즈에 이르기까지, 그가 거쳐 온 장소들을 따라가며 치열하고도 인내심 어린 예술적 탐구의 여정을 보여준다. 수백 통의 편지와 150여 점의 초상화·자화상은 고흐의 내면과 예술 세계를 엿보고 그의 진면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장정보
소장처 [암사]종합 2F
청구기호 653.269-ㅂ846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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