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물 특화 큐레이션 <비밀 책장>
11,12월 취향 :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취향에 관하여
도서소개 : 나같은 집을 고른 사람들과 나같은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뷰집
“카페를 고를 땐 각자의 취향을 따지는데, 왜 집 고를 땐 취향보다 부동산 가치가 우선일까?”
집은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자 삶의 터전이지만, 현실에서는 집을 고를 때 부동산 시장의 눈치를 보기 바쁘다. 취향보다는 ‘집테크’와 ‘브역대신평초’를 부르짖는 시대. 가랑이가 찢어져도 정말 ‘서울 자가’가 정답이자 도착지일까.
모두가 집값과 유행하는 인테리어에 관심 가질 때 자기만의 기준으로 집을 고른 청년들에게 주목한다. 축구를 좋아해 축구장 앞 아파트에 사는 책방 사장, 강화도 시골집에 사는 뮤지션, 여행 왔던 도시에 반해 연고 없는 동네에 살게 된 20대 1인 가구 등.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담아 집과 동네를 골라 살고있는 여섯 가구의 인터뷰를 담았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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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 강동구립도서관 (gdlibra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