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물 특화 큐레이션 <비밀 책장>
9,10월 공간 : 내가 존재하는 곳
도서소개 : 내 작은 세계의 중심이었던 목욕탕
극심한 기후 변화로 종말을 앞둔 세상에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목욕탕을 두고 벌어지는 작은 섬마을의 이야기. 해마다 줄어가는 목욕 인구와 최근의 전염병으로 동네 목욕탕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최후의 목욕탕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글을 써 내려갔다. 5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문을 닫은 서귀포시 정방동 '온천탕'의 사진 22장을 글과 함께 나란히 실어 독특한 현장감을 더한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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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 강동구립도서관 (gdlibrary.or.kr)